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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에서 하룻밤… 향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적이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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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을호 작성일20-07-29 16:18 조회7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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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향교가 지난 24일과 25일이틀간  가족단위 2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향교사업'의 일환인 '향교에서 하룻밤 유하다' 고택숙박체험 행사를 가지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향교(전교 조영철)는 지난 24일과 25일 가족단위 2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향교사업’의 일환인 ‘향교에서 하룻밤 유하다’ 고택숙박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드론체험, 충절상황극, 인성교육, 떡메치기, 밥상머리교육, 전통놀이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우중 속에서 향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적이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매료돼 코로나로 답답했던 가족 간의 분쟁을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그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체험을 가족단위 시범으로 진행해 만족도조사에서 대만족 평가를 받았고,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고택숙박체험을 상시로 예약, 접수 후 진행될 계획이며 영천향교 고택숙박체험은 8월~10월 중 가족단위 6가족 이상(20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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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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