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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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봉 작성일20-06-10 17:15 조회9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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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열린 제259회 영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모습.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영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매년 제1차 정례회 시 시행해 오던 군정 업무보고 청취는 생략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김형민 의장은 “군정 업무보고가 상반기 군정 방향과 전반적인 업무 파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집행부가 업무보고 준비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와 방역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군정 업무 파악의 어려움은 서면 보고와 수시 간담회시 충분한 질의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영양군의회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정례회를 개최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예정된 2019회계연도 결산 심사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진행되지만, 사전 준비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검토한 만큼 군 살림살이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영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매년 제1차 정례회 시 시행해 오던 군정 업무보고 청취는 생략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김형민 의장은 “군정 업무보고가 상반기 군정 방향과 전반적인 업무 파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집행부가 업무보고 준비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와 방역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군정 업무 파악의 어려움은 서면 보고와 수시 간담회시 충분한 질의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영양군의회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정례회를 개최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예정된 2019회계연도 결산 심사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진행되지만, 사전 준비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검토한 만큼 군 살림살이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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