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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리中, 울릉도·독도 현장체험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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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08-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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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청리면 청리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11명은 12일부터 3일간 울릉도 및 독도의 문화유적과 관광지 등에 대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양돈업을 운영하는 이범주 대성농장대표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650여만원의 경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서 이뤄진 것이다.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범주 대표는 "앞으로 매년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리중학교는 학생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 폐교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청리중학교를 지켜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이 모아지고 있다.
 황창연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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