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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日 독도영유권 주장에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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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2-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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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맹비난하고 독도는 '우리 민족의 영토'라고 21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독도는 영원히 우리의 땅이다'라는 논평에서 최근 기시다 외무성 발언은 궤변이라고 일축하면서 "일본 반동들은 저들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허황한 생억지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일본이 최근 독도 문제를 다루는 새 부서를 만들고 관련 홈페이지도 개설하는 등 '독도 강탈 야망'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제법과 각종 문헌 자료 등을 근거로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가 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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