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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도체험관 관람객 9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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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3-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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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역사재단이 서울에서 운영하는 '독도체험관' 방문객이 9만 명을 돌파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 따르면 17일 독도체험관 9만 번째 관람객인 김옥자 씨에게 독도·울릉도 무료 탐방권과 기념촬영 등을 제공했다.
 체험관은 지난 2012년 개관 후, 연간 4만 명이 다녀갔으며 단일 주제 박물관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밝혔다. 또 관람객 중 외국인은 전 세계 67개국 1,979명에 이르렀으며, 일본의 NHK, 미국의 CNN, 영국의 BBC 등 해외 유력 언론사가 방문해 취재했다고 설명했다.
 독도체험관은 서울, 경기도 시민들에게 독도 관련 정보와 간접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 9월 서울 미근동 임광빌딩 지하 1층에 개관했다.
 체험관에서는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실과 독도의 자연환경, 생태계 정보를 독도 모형과 함께 보여주는 자연관, 실감나는 가상체험으로 독도를 탐험할 수 있는 4D영상관 등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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