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울릉~독도 '씨스타5호' 시험운항 성공 > 울릉·독도 신문

본문 바로가기


울릉·독도 신문
Home > 울릉·독도 신문 > 울릉·독도 신문

강릉~울릉~독도 '씨스타5호' 시험운항 성공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5-03-30 22:03

본문

 강릉~울릉~독도간 추가 투입될 ㈜씨스포빌의 씨스타5호가 쾌척한 날씨 속에 시험운항에 성공적으로 울릉 저동항에 30일 처녀입항 했다.
 오전 7시05분 강릉항을 출발한 씨스타5호는 시속47노트의 속력으로 2시간 47분이 소요된 오전 9시42분께 울릉 저동항에 처녀 입항, 20여분간 머물다 독도까지 시험운항 후 강릉으로 돌아갔다.
 세월호 사고 이후 신조선을 첫 도입한 국내 첫 여객선사인 씨스포빌은  많은 해운업계와 국민들의 주목을 대한 많은 관심 속에 추가 투입될 씨스타5호는 길이 42.2cm, 폭 11.6mdml의 쌍동여객선으로 총톤수 338톤, 승객 438명을 수송할 수 있다.
 여객실은 공조장치로 온도가 조절되고 요구에 따라 공기가 공급되며 1층 303명, 2층 135명의 좌석으로 나눠 승선하며 2층의 좌석은 우등석으로 분리돼 30인치 TV와 DVD플레이어가 구비되어 있는 등 전체 적으로 여객편의를 먼저 생각한 인테리어와 함께 편안하고 안락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로써 서울과 경기지역의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수용 능력은 대폭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
 취항은 오는 4월1일 정식운항 할 계획이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