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 제23대 이희근 회장(56.울릉군청) 취임식이 19일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군의회 의장, 한상균 울릉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치며 울릉로타리인들의 높은 윤리적 기준과 가치를 실현천하겠다”고 밝혔다.
또“건전한 봉사활동을 통해 울릉군의 추진하고 있는 명품녹색 관광 섬 조성에 울릉인의 긍지를 가지고 솔선수범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독도사랑 전국마라톤대회. 울릉희망집짓기, 농촌일손돕기, 저소득가구 지원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1993년 창립한 이래로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으며 육지 클럽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울릉도?독도 홍보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릉 전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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