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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같은 훈련으로 국가안전 대비" 울릉도, 민·관·군 통합 도서 방어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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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8-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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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 민·관·군간 합동작전능력 향상 및 울릉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24일 저동 내수전 내연발전소에서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주관 훈련이 실시됐다.
 울릉군수와 울릉군의회 의장, 울릉경찰서장 등 울릉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3차 민·관·군 합동도서방어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상지역 침투작전에 대한 대응과 중요기반 시설 방호화재 진압훈련, 기동타격대의 실질적 훈련에 중점을 두고 주민신고 활성화와 안보 공감대 확산위주로 진행됐다.
  통합기동타격대에 의한 적특작부대의 남양발전소 침투 첩보 입수에 따른 해상/부대경계강화, 거수자 도내 침투에 따른 통합기동타격대출동, 지역내 주요기관 테러 발생 시 대응 등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전쟁뿐만 아니라 테러와 재난·재해 등 각종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했다.
 울릉군청,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제319관제대대,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울릉119안전센터, 한국전력공사 울릉도지점 등 7개 부대 및 기관이 참가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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