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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혼, 경주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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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10-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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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27일 1층 현관 앞에서 일본 문부과학성 역사 교과서 왜곡 규탄 결의 대회를 가졌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로 독도 주권 선포를 기념하는 날로 다시 한 번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경주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은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부르기',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규탄 경의 대회'등을 열어 독도 수호 의지를 더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직원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하니 독도를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두락 교육장은 "직원 모두 다시 한 번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땅을 지켜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정상호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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