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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울릉도, 환동해 해양관광거점 녹색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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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4-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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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재 후보가 이틀간 일정으로 울릉희망투어에 나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경북신문사   
박명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자로서, 더구나 현역의원 후보자로서는 전례 없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한데 대해 주민들이 이를 크게 반기며 환영과 성원으로 화답하는 등 '울릉희망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지난 2013년 10월 재선거 때도 울릉도를 찾은 것은 물론 국회 진출 이후 2014·2015년 2년 연속 울릉 현지에서 현역의원 최초의 의정보고회를 가졌고, 삼일절·광복절 행사 등을 위해 해마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등 지금까지 울릉도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을 보여 왔다.
 박 후보는 지난 1일 울릉도를 찾아 군청, 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보건의료원, 새마을지회, 수협, 농협 등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 방문에 이어 도동과 저동의 전 지역을 샅샅이 누볐고, 2일에는 북면(나리, 천부, 현포)과 서면(태하, 남양)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며 "울릉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여기까지 왔다"며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뒤 "울릉을 위해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큰 지지로 힘있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어 "▲울릉공항 건설,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일주도로 건설 및 개량사업 등 각종 SOC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 건설 ▲도동항 개발 추진 ▲연안항(천부, 태하, 현포, 남양)개발·정비·보강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제정 ▲ 노후 어업지도선 교체 국비지원 추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성 조성사업 추진·지원 등 울릉도를 21세기 환동해 해양관광거점 녹색섬으로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영철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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