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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반크, 내달 7일까지 독도 왜곡 저지 청소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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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5-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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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반크는 오는 6월7일까지 일본의 독도·역사 왜곡이 전세계 확산을 저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이들은 오는 6월 18일 경북도청 4층 강당에서 열리는 독도 교육과 홍보대사 미션을 수행한 후 정식으로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로 임명된다.
 경북도와 반크는 2009년 3월부터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를 공동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독도 교육에 힘써 왔다.
 현재 10만 여명의 사이버 회원들이 전 세계 교과서, 웹사이트 등에서 독도, 동해, 한국사 등과 관련된 오류를 찾아내고 시정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최근 일본 정부가 내각관방 홈페이지에 영어 사이트를 개설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전 세계에 홍보는 물론 교과서에 '신라가 일본에 조공을 바쳤다'는 등의 왜곡된 내용을 실었다"며 "미래 세대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본의 독도 왜곡 저지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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