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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왜곡˝ 독도서 日 역사왜곡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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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5-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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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헌정회(이하 헌정회) 독도방문단(단장 김일윤)은 지난 27일 독도를 방문하고 일본외교청이 '독                    ↑↑ 지난 27일 대한민국헌정회 독도방문단(단장 김일윤) 30명은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확정 발표한 것에 대해 강력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벌였다.
 전직 국회위원들로 이뤄진 헌정회 독도방문단은 "일본은 독도를 자국 영토로 기술한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이어, 2016년판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과거사를 왜곡하며 영토 침탈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일윤 단장은 "이번 규탄 대회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을 일본 정부에 확인시킬 것"이라며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온힘을 다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재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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