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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독도교육 강화 전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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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8-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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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지리교과교육연구회는 2일 일본 방위성이 '2016년판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땅 주장에 강력하게 규탄하며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지리교과교육연구회는 2일 일본 방위성이 '2016년판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땅 주장에 강력하게 규탄하며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지리교과교육연구회 회원들은 '독도는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며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는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또 회원들은 학교 현장에서 독도 교육을 비롯해 우리의 주권을 수호하는 교육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오홍현 경북도교육청 독도 담당 장학사는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도 교육 강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지리교과교육연구회는 2일과 3일 철원 및 연천 일대의 자연 및 인문 경관을 살펴보고 통일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2016 여름답사 및 학생참여형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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