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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의 혼을 담다` 문화예술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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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9-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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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를 향상화한 방상두 작가의 태극 문향과 독도 작품.    경북도는 25일부터 10월13일까지 도청 동락관 1층 4전시실에서 '독도의 혼을 담다'라는 주제로 '2017 독도사랑 문화예술 특별전시회' 를 연다.
 독도 전문예술가 5명이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우표를 사용해 모자이크 기법으로 독도를 형상화한 박상두 작가, 도자기와 접시에 독도를 그려낸 김재철 작가, 독도 비경을 동·서양화로 그려낸 권용섭, 여영난 재미(在美) 부부작가와 수석 및 조형물로 독도를 표현한 김상규 작가의 작품 35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자료 전달이 아닌 다양한 독도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쉽게 독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어 독도 홍보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제7회 독도문예대전 수상작 30점도 함께 선보이는데 추석 연휴를 맞아 인근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지역민들에게 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하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 관련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국민의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하고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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