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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최성훈 부군수 주재 폭설피해 예방 긴급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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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8-02-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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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는 울릉도 주민들.    울릉군은 지난 6, 7일 이틀에 걸쳐 120cm의 폭설이 내리자 최성훈 부군수가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대책회의는 실과장 및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사고예방, 취약계층 관리, 월활한 제설작업,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최 부군수는 폭설 및 강풍의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홀로 사는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난방시설 등의 점검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수도관 동파 예방, 독거노인 안부전화 등 폭설로 인한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차량진입이 곤란한 소로, 경사지, 계단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하는 등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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