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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울릉군수 ˝백년대계 울릉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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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8-04-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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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찰기소로 인해 자유한국당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최수일(사진) 현 울릉군수가 17일 무소속 출마선언을 했다.
 최수일 군수는 "제7회 지방선거에 울릉군수 후보로 나서게 된 것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제5대, 6대 울릉군수로서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해결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까지 군민 최대숙원사업인 하늘, 땅 바닷길이 마무리 되지 않고 있는 만큼 3대 SOC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관광중심의 경제 구축, 향상된 농어업 소득 증대, 미래를 위한 녹색개발 등을 추진해 '백년대계 울릉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결심의 계기를 밝혔다.
 또한, "지난 민선6기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정보공개' 평가 A등급을 3년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민선5기, 6기 군수로 재직하면서 축척한 경험과 군민이 원하는 미래의 울릉 건설 방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난 6년간 지속되어 오던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과 마무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제가 당선되어야 할 것이다"고 당위성도 말했다.
 그는 "군수로 당선 된다면 울릉의 밝은 미래와 지역경제의 힘찬 도약을 위해 군민의 뜻을 받들어 소통하고 공감하여 보다 잘사는 울릉, 보다 강하고 행복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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