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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다 징계중인 현직 경찰, 또 도박 혐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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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팀 작성일19-01-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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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박으로 정직 중인 경찰관이 또 도박하다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다. 
 
  도박 혐의로 입건된 지 불과 2개월만이다.

경북 울릉경찰서는 주택에서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로 A경위 등 8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울릉군의 한 주택에서 판돈 1600여만원을 걸고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도박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여러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경위는 지난해 10월에도 공무원 B씨 등과 함께 울릉읍 도동의 한 모텔에서 640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다 적발돼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기동취재팀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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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