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내 장애인단체 및 사회복지사들이 도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울릉군은 2019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촉진·편견과 차별·장애인고용촉진을 목표로 거리 캠페인과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울릉군내 장애인단체·시설 종사자인 사회복지사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울릉군지회, 울릉군수어통역센터, 울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 경북여성일자리울릉센터,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동참했다.
　  홍보품과 기억에 남는 홍보 글, 알기 쉬운 장애인편의시설 만화 책자를 나누어주며 2019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펼쳤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비장애인의 불법주차 형태를 막고 장애인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허부광 울릉군지회장은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캠페인을 통해 더욱 성숙한 울릉군민 의식 함양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