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현직 경찰·공무원 도박판 벌이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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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18-10-31 13:21 조회5,7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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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현직 경찰관과 공무원이 주민들과 도박판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울릉경찰서는 30일 모텔방에서 수백만원대 판돈을 놓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울릉경찰서 소속 경찰관 A(56) 경위와 울릉군청 7급 공무원 B(47)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9일 전날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울릉읍 도동의 한 모텔에서 도박장을 열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640여만원을 압수하고 이들의 상습 도박 여부를 조사 중이다.
울릉경찰서는 30일 모텔방에서 수백만원대 판돈을 놓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울릉경찰서 소속 경찰관 A(56) 경위와 울릉군청 7급 공무원 B(47)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9일 전날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울릉읍 도동의 한 모텔에서 도박장을 열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640여만원을 압수하고 이들의 상습 도박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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